납득하기 어려운 법원의 구속 취소와 이에 동조한 검찰의 항고 포기 후, 윤석열은 지지자들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관저로 복귀했습니다. 의기양양해진 극우와 보수 세력은 비상계엄 이후 탄핵과 구속 절차 모두 문제였다며 헌재의 파면 결정까지도 계속 뒤흔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이 이루어질 때까지 민주주의 파괴 행위에 맞서는 광장과 시민들의 힘은 꺾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윤석열 파면과 함께 더 나은 사회로 가기 위한 민주주의의 가능성을 더 크게, 더 힘차게 외칠 것입니다.
3월 12일(수) 인권시민사회단체들의 결의대회와 함께, 윤석열을 파면하고 민주주의와 평등으로 힘차게 나아갑시다!
– 17:30~18:30 [평등으로 가는 수요일] 파면하라! 윤석열, 피워내자! 기후정의 평등의 봄
– 19:00 윤석열 파면! 사회대개혁! 긴급행동 집회 및 행진
– 21:00 이후 1박2일 철야 농성